9일 중국증시, 수출 개선으로 개장과 함께 상승

- 中, 수출 개선으로 개장과 함께 상승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9일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증시도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개장과 동시에 오르고 있다. 세관업무를 담당하는 중국 해관은 지난 8일 중국의 8월 수출액이 1906억달러(약 207조4300억원)로 전년동월 대비 7.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중국 상하이종합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7% 상승한 2169.30을 기록 중이다. 종목별로는 수출주를 중심으로 뛰어올랐다. 중국 최대 전자업체 화웨이는 2.77%, 스마트폰 제조업체 ZTE는 0.18% 오르고 있다.

한편 대만 가권 지수는 0.03% 오른 8167.04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 지수는 0.86% 오른 2만2815.65에,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1.37% 뛴 3090.20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