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본증시, 日↓, 7월 핵심기계주문 부진, 소비세 인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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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12일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경제 지표 부진과 일본 정부의 소비세 인상 방침 영향으로 하락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6% 하락한 1만4387.27로, 토픽스는 0.41% 떨어진 1184.36에 거래를 마쳤다.

일본증시는 이날 오전 발표된 7월 핵심기계주문이 전달과 같은 7772억엔을 기록하면서 제조업관련주가 부진에 빠졌다. 특히 타이어 관련주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미우리신문이 일본 소비세 인상이 곧 결정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장중 소매 유통 관련주들마저 약세로 돌아섰다. 아시아 최대 타이어메이커 브리지스톤은 1.44% 하락했고, 일본계 백화점 다카시마야(高島屋)가 1.49%, 대형마켓 이온(Aeon)이 0.58%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