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본증시, 인플레이션 우려로 6주래 최저치

일본 증시는 인플레이션이 기업들의 수익성을 감소시킬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6주래 최저치까지 내렸음. 닛케이 225지수는 2.30% 내린 1만3690.19를, 토픽스 지수는 2.36% 하락한 1344.18을 기록함 코스모 오일(-5.34%), 쇼와셀(-3.50%), 신일본석유(-3.09%) 등 고유가로 인한 비용 부담으로 정유주가 크게 하락. 산요(-6.77%), 캐논(-3.13%), 샤프(-3.03%) 등 가전제품업체들도 수익성 악화 우려가 불거지며 지수 대비 큰 낙폭을 기록. 고무 선물 가격이 28년래 최고치로 치솟았다는 소식과 함께 브릿지스톤(-5.5%) 등 타이어 제조업체들도 내림세를 보였음. 닛산(-2.67%)은 메릴린치가 미국 시장에서의 재고 증가 우려와 함께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하자 내림세를 기록. 이 밖에 도요타(-2.53%), 혼다(-3.29%) 등 자동차주는 일제히 하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