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증시, 부동산 규제 우려로 소폭 하락

- 中증시, 부동산 규제 우려로 소폭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22일 보합에 머물렀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우세했기 때문이다.

이번주 미국에서는 지난 1일 미 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으로 그동안 발표가 미뤄졌던 경제지표들이 쏟아져 나온다. 무엇보다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양적완화(QE) 테이퍼링(점진적 축소)를 가늠할 고용지표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 증시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부 규제 강화 우려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0개 주요 도시 가운데 69개 도시의 9월 신규주택 평균 가격이 전년동원 대비 9.1% 올라 9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3% 빠진 2210.65로 3 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종목별로는 부동산주가 부진했다. 부동산 개발업체 완커그룹은 0.84% 하락했다.

한편, 대만 가권 지수는 전일보다 0.01% 빠진 8418.27을 기록했다. 한국시간 오후 4시57분 현재 홍콩 항셍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6% 하락한 2만3307.59에,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SMS 0.48% 오른 3211.09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