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본증시, 日↓, 지표 호재에도 불구 투심 얼어붙어

- 日↓, 지표 호재에도 불구 투심 얼어붙어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29일 약세장으로 마감했다. 미국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9% 떨어진 1만4325.98에, 토픽스는 0.41% 하락한 1193.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 증시는 9월 가계지출·소매판매 등 지표 호조에도 FOMC에 대한 관망 심리가 투심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FOMC 회의를 연다. 이 자리에서 연준은 양적완화(QE)를 축소할지 논의할 예정이다.

종목별로는 일본 전기통신업체 KDDI가 실적 호조로 2.35% 올랐다. 애플 실적에 대한 실망으로 애플 부품주인 타이요유덴이 2.0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