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국증시, FOMC 관망세..약세 마감

- 中, 유동성 위기 완화됐지만 반락 마감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29일 약세장으로 마감했다. 미국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증시는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3% 하락한 2128.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단기 금리 급등을 막기 위해 시중에 2조2700억원 가량의 유동성을 투입했지만 투심 위축을 막지 못했다.

종목별로는 은행주들이 강세였다. 중국 공상은행(ICBC)가 0.4%, 교통은행이 1.68% 올랐다. 민생은행도 2.7%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외 대만 가권 지수는 0.15% 오른 8420.98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시간 오후 4시7분 현재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21% 오른 2만2855.55에,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11% 오른 3211.23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