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국증시, 中 3중전회 전 관망세..혼조

- 中 지표 호조..회의 前 관망세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중국 증시는 전날 발표된 서비스 PMI가 13개월 사이 최대폭 증가를 기록하며 지표를 끌어올렸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전날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6.3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이는 전달보다 0.9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13개월 사이 최대폭 증가다.

지난 1일 발표된 중국의 10월 제조업 PMI 역시 51.4로 전달보다 0.3포인트 상승해 안정적인 경제성장 기대감을 확산시켰다.

그러나 오후 들어 이번 주 9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3중전회에 대한 관망세가 형성돼 상승폭이 제한됐다.

상하이종합 지수는 전날과 같은 2149.63으로 마감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중국통신장비업체 ZTE는 3%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차이나 완커는 2% 하락세를 보였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40% 빠진 8354.14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시간 오후 4시37분 현재 홍콩 증시 항셍지수는 0.28% 빠진 2만3186.61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11% 오름세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