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본증시, 日, 장 초반 엔화 약세로 강세..기업 실적 희비 교차

- 日, 장 초반 엔화 약세로 강세..기업 실적 희비 교차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아시아 증시는 5일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 증시 닛케이225 지수는 1만4225.37로 전거래일 대비 0.17% 올랐지만 토픽스는 0.04% 내린 1182.58에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3거래일만에 상승했다. 전날 뉴욕증시가 소폭 오른데다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다만 지난 1일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닛산이 급락하는 등 기업 실적 경계감 탓에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토픽스는 3거래일째 약세다.

종목별로 일본 3위 자동차업체 닛산은 10.4% 떨어졌다. 2008년 12월 이후 약 5년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해외에서 매출의 80%를 올리는 건설장비 제조업체 고마츠는 1.6%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