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증시, 日↑, 옐런 지명자의 부양 의지 재확인

- 日↑, 옐런 지명자의 부양 의지 재확인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15일 강한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이 현재 양적완화(QE) 기조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호재가 됐다.

일본 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날 대비 1.95% 오른 1만5165.92에, 토픽스는 1.68% 오른 1239.0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닛케이225는 6개월만에 1만5000선을 돌파했다.

미 상원 은행위원회는 전날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를 열었다. 옐런 지명자는 이 자리에서 현재 미국 경기 상황과 실업률이 지속적인 경기부양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청문회에서는 시장이 우려한 QE 축소 시사 발언은 없었다.

이에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또다시 최고점을 찍었다.

종목별로는 엔화 약세가 나타나면서 수출주들이 상승했다. 일본 전자회사 샤프가 2.14%, 닌텐도가 5.15% 올랐다. 소니는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 출시를 앞두고 3.36%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