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국증시, 中증시, 개혁안 기대감에 2%대 급등

- 中증시, 개혁안 기대감에 2%대 급등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일본 증시를 제외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18일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정부 개혁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 넘게 급등했다.

중국 증시는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중국 개혁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중국 공산당은 지난 15일 산아제한 정책 완화, 국영기업 개혁, 금리 자유화 등을 포함한 3중전회 개혁안을 발표했다.

중국 상하이종합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7% 급등한 2197.22로 장을 마쳤다. 종목별로는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중국 대표 민영은행인 민생은행은 3.24% 올랐다.

중화권 증시도 덩달아 올랐다. 대만 가권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7% 뛴 8191.4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시간 오후 4시5분 현재 홍콩 항셍 지수는 2.52% 오른 2만3611.64에,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18% 상승한 3206.97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