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본증시, 日, 美지표 부진으로 하락

- 日, 美지표 부진으로 하락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27일 일본과 중국이 엇갈리는 장세로 마감했다.

일본 증시 닛케이225는 전날 대비 0.42% 떨어진 1만5449.63에, 토픽스는 0.47% 하락한 1247.08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미국 경제 지표에 대한 실망으로 부진했다.

미국 비영리 민간 조사 연구 기구기관 컨퍼런스보드는 전날(26일) 11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70.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전망치 72.6은 물론이고 앞서 지난 9월 확정치 72.4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종목별로는 미국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샤프가 2.09% 떨어졌다. 파나소닉은 수익 개선을 위해 반도체 공장 3곳 매각에 나선다는 소식에 3.46% 올랐다.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미국 지표 부진으로 장 초반 약보합을 나타냈지만 오후장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대비 0.81% 오른 2200.57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