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일본증시, 日 미국발 출구전략 우려에 하락

- 日 미국발 출구전략 우려에 하락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4일 오후 혼조세로 마무리 되고 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완화(QE) 축소 우려가 불거지며 일본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중국 증시는 내년도 중국 경제 호조 전망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급락했다. 미국에서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온라인 소매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등 최근 지표가 상승세를 타자 QE 축소 우려가 불거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간밤 뉴욕 증시도 3거래일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7% 떨어진 1만5407.94에, 토픽스 지수는 같은 기간 1.71% 빠진 1240.99에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해외 시장 비중이 높은 수출주들이 많이 떨어졌다. 혼다 자동차는 1.6%, 도요타 자동차는 1.7% 각각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