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국증시, 혼조..美 출구전략 우려에 日 하락

- 中 내년도 경기 호조 전망에 상승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4일 오후 혼조세로 마무리 되고 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완화(QE) 축소 우려가 불거지며 일본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중국 증시는 내년도 중국 경제 호조 전망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적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내년 중국 증시가 호황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것이 투자 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 지수는 전일보다 1.31% 오른 2251.76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코 무역은 중국 정부에서 관련 산업에 대한 지원을 늘리겠다는 발표 이후 10%나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대만 가권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0% 뛴 8418.00에 장을 마쳤다. 한국시간 오후 4시50분 현재 홍콩 항셍 지수는 0.60% 빠진 2만3765.83에 거래되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76% 하락한 3163.55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