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본증시, 日증시 이틀 연속 하락

- 日증시, 美 지표에 민감하게 반응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5일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이틀 연속 급락하는 모습이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완화(QE) 축소에 대한 우려가 깊어졌기 때문이다.

엔저 흐름이 더뎌진 것도 악재다. 달러당 103엔을 눈 앞에 뒀던 엔화가치는 최근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 하락한 1만5177.49에, 토픽스 지수는 0.91% 떨어진 1229.65로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수출주가 하락했다. 매출 34%를 북미시장에 의존하는 닛산자동차는 3.51%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