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럽증시, "버냉키 효과"로 반등

유럽증시는 반등.
"버냉키 효과"가 지배했다는 분석.
이날 유럽 지역을 대표하는 지수중 하나인 "다우존스 유로스톡스 600지수"는 0.82% 오른 321.05로 거래를 마침.
영국 FTSE100지수는 0.83%, 독일 닥스30 지수는 0.15%, 프랑스CAC40지수는 0.98% 각각 상승.

벤 버냉키 미연준(FRB) 의장이 스페인에서 행한 한 연설에서 약달러와 물가상승을 주의깊게 주시하고 있다고 발언하자 유가가 급락했고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약세를 보였음.
유가 하락에 기업 이익이 증가하고, 유로 약세에 유럽 기업들의 수출채산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해석을 낳음.
영국 2위 은행인 RBS는 투자펀드가 지분 매입에 나선다는 보도로 8% 넘게 상승.
독일 비료업체인 K+S는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상향조정하자 3.5% 남짓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