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증시,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1.6% 급락


일본증시는 오후들어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인 채권시장으로 몰리면서 지수가 낙폭을 300엔 가까이 확대.
국채 수익률은 5년래 최대 상승 폭을 기록.
특히 전날 신용 등급이 강등된 리먼브러더스가 30~40억 달러 정도의 신규자본을 조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일본과 함께 대만과 호주 증시가 낙폭을 더욱 확대.

이날 닛케이 225평균주가는 수출주와 건설업종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나흘만에 급락.
전일대비 1.6% 내린 1만4209.17로 마감.
지난 사흘간 700엔 이상 급락한데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됐고, 신용우려가 되살아나 대형 은행주 역시 매도세를 보였음.
유가 상승 영향으로 항만주 역시 조정을 겪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