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본증시, 日 증시 저가매수세 유입..상승 마감

- 日 증시,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 中 증시, FOMC 하루 앞두고 관망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17일 혼조로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소폭 반등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3% 상승한 1만5278.63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전날보다 0.71% 오른 1231.64로 장을 마감해 5 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일본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완화(QE) 축소 우려와 차익 실현 매도세로 12월 들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일본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 지수는 12월 들어 11 거래일 중 7 거래일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미 연준 QE 축소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던 수출주를 중심으로 올랐다. 매출 50%를 북미 시장에 의존하는 혼다는 0.7% 상승했고, 도요타도 0.66%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