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일본증시, 혼조 마감..닛케이 6년만에 최고

- 연준 테이퍼링 이후 엔화 약세 심화..日 1%대 상승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19일 혼조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74% 상승한 1만5859.22에, 토픽스는 1.01% 뛴 1263.07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225 지수는 종가 기준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에 착수하면서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5년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것이 일본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종목별로 해외에서 매출 80%를 올리는 혼다자동차는 1.1% 올랐다. 게임업체 닌텐도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이 제기되며 5%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