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본증시, 닛케이225, 장중 1만6000 돌파 후 상승폭 반납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아시아 증시는 24일 오후 일본 토픽스와 대만 가권지수를 제외하고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날 뉴욕증시 랠리 등에 힘입어 아시아 주요국 증시 역시 이날 오전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지만 오후 들어 일부 지수가 방향을 아래로 돌렸다.

일본 증시는 오전장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고 혼조 마감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2% 오른 1만5889.33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토픽스는 0.37% 떨어진 1256.96을 기록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지난 2007년 12월11일 이후 6년만에 장중 한 때 1만6000선을 돌파했지만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과 차익실현 매도세가 나타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종목별로 수익 전망을 상향한 미쓰비시자동차는 4% 넘게 뛰었다. 노무라증권이 목표가격을 올린 NKSJ홀딩스는 1.8% 상승했다. 반면 재팬토바코는 해외사업 대표의 사퇴 소식에 2.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