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증시, 닛케이 6년만에 1만6000선 돌파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국과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과 중국, 대만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이날 매수세가 몰리면서 올랐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6% 오른 1만6009.99로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 지수가 1만6000선을 넘어선 건 지난 2007년 12월11일 이후 약 6년 만이다.

토픽스 지수도 전날보다 0.05% 상승한 1258.18로 장을 마감했다. 내년 경기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과 연말 증권 우대 세제 폐지를 앞두고 매수세가 몰린 모습이다.

종목별로는 매출 기준으로 세계 3위 의류업체 패스트리테일링이 전날보다 4.7% 상승했다. 반면 소프트뱅크는 미국 이동통신사 T모바일 인수 추진에 0.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