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국증시, 中 유동성 경색 부담 소폭 완화

- 中 유동성 경색 부담 소폭 완화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시아 증시는 27일 일제 상승했다.

최근 중국 금융권 자금 경색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중국 증시는 5주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현금 경색에 대한 부담이 아직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중국 경제성장률 지표가 정부 목표치보다 상회할 것이란 전망 속에 투자심리가 조금씩 개선되는 듯한 모양새다.

상하이종합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6% 오른 2101.25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하렌솔라 기업은 내년도 태양열 수요가 오를 것이라는 보도 이후 하룻동안 7.7% 뛰었다. 반면 중국 상업은행이 2.7% 하락하는 등 금융권은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대만 가권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57% 상승한 8535.04에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0.27% 오른 2만 3242.24에, 한국시각 오후 5시17분 기준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I) 지수는 0.55% 상승한 3151.7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