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만 증시, 7년래 최고치 기록

29일 대만 증시는 1.85% 상승하며 7년래 최고치로 장 마감. 뉴욕 증시의 상승이 대만 대형 기술주들의 이익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음. LCD 제조사인 청화픽쳐튜브(Chunghwa Picture Tubes)와 반도체 제조사인 UMC(United Microelectronics Corp)를 포함한 다수의 상승한 종목들이 대만 가권 지수를 9,809.88포인트 까지 끌어올림. 종가기준 2000년 이래 최고치. 한 펀드매니저는 “미국-대만 기업들의 이익이 상당히 양호하다.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자신감을 갖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고 지적. 그는 또한 1,808억 5천 대만달러에 달하는 활발한 거래대금을 언급.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 들어 점점 매수를 늘리고 있다. 이것은 시장에 더욱 호재”라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