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럽증시, 미국증시 급락 + 유가폭등... 유럽 급락세

국제유가가 폭등하고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유럽 증시 역시 일제히 급락.
유럽증시에서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600지수는 전날보다 2% 떨어진 310.29로 마감.
영국 FTSE지수는 1.48% 하락한 5906.80, 프랑스 CAC40지수도 2.28% 내려선 4795.32를 각각 기록.
독일 DAX30지수 역시 1.99% 급락한 6803.81로 장을 마치는 등 유럽증시가 일제히 급락.

유가가 폭등하면서 브리티시 항공이 8.2%, 에어프랑스-KLM 이 6% 떨어지는등 항공 관련 주식들의 낙폭이 두드러졌음.
반면 BHP 빌리톤은 1.3% 상승하는 등 유가폭등에 따른 희비가 엇갈렸음.
미국의 경기침체와 신용위기 지속 우려 등으로 유럽최대은행 UBS 가 6.4% 급락하는 등 금융주들도 일제 약세를 보였음.
유럽 증시애널리스트들은 미국의 5월 실업률이 5.5%로 급등해 월간 증가율로 3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비농업부문 고용창출이 5개월 연속 감소했다면서 이는 경기가 후퇴 상황에 직면해 있음을 확인하는 것일 수 있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