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뉴욕금융시장] 혼조세로 마감

***주식***
뉴욕 주식시장이 혼조세로 마침. 나스닥 지수만 하락. 유가의 고공행진이 진정된 가운데 지난 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투자 심리는 다소 안정을 되찾았음. 4월 잠정 주택 판매의 예상 밖 증가와 맥도날드의 5월 매출 호조도 호재. 그러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고위 인사들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발언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상승폭이 제한됨.

***채권***
미국 국채수익률 일제히 급등.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연내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된 결과. 현재 연준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국채2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33bp 급등한 2.71%를 기록. 이는 지난 1996년 3월이래 최대 상승폭. 국채10년물 수익률은 3.99%로 8bp 오름. 이날 연준 고위 인사들은 잇따라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발언을 내놨음. 한편 연준의 통화정책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금리선물은 오는 8월 5일 열리는 연반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25bp 인상될 가능성을 39% 반영함. 이는 지난 주말대비 네 배 늘어난 베팅. 기준금리가 연내 최소 25bp 인상될 가능성은 지난 주말 63%에서 95%로 상승

***외환***
미국 달러화는 헨리 폴슨 재무장관이 시장개입 가능성을 열어놓은 데다 지난 4월 펜딩 주택판매가 예상 밖의 호조를 보여 엔화에 큰폭으로 올랐고 유로화에도 상승. 다우존스에 따르면 9일 오후 늦게 뉴욕환시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6.32엔에 거래돼 지난 주말 보다 1.42엔이나 상승.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5634달러에 움직여 지난 주말 뉴욕 보다 0.0141달러 하락.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급등세를 나타냈던 유로화가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쉬어가려는 분위기가 역력하다고 말함.

***경제지표 및 기타***
-美기존주택판매 4월 6.3% 증가..예상밖 증가, 반년만에 가장 많이 늘어 -美 4월 펜딩 주택판매 6.3% 증가 -채권보증업체 등급 강등, 400억달러 추가 상각 전망<오펜하이머> -리먼브라더스 2분기에 28억달러 손실

***주요 경제지표 일정***
*6/10 (화)
美 4월 무역수지 (예상:-$59.5B 전월:-$58.2B)
Bank of Canada Announcement

*6/11(수)
美 5월 연준베이지북
美 5월 재정수지 (예상:-$59.5B 전월:-$58.2B)
美 5월 수출 물가 (전월:0.6%)
美 5월 수입 물가 (전월:1.1%)

*6/12 (목)
美 4월 기업재고 (예상:0.4% 전월:0.1%)
美 5월 소매판매 (예상:0.6% 전월:-0.2%)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전주:357K)

*6/13 (금)
日 BOJ 6월 통화정책회의(12~13)
美 5월 소비자 물가 (예상:0.5% 전월:0.2%)
美 6월 미시건 소비자신뢰지수 (잠정) (예상: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