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증시, 14개월 최저치 기록

중국 증시는 14 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며 통화긴축 우려에서 벗어나지 못함.
상하이 종합지수는 1.6% 밀린 3024.24를 기록.
상하이 B 지수는 0.32% 하락한 227.74 를 나타냄.

한때 3000선을 내주기도 했으나 2990선에서 강력한 저항선이 펼쳐지며 낙폭을 소폭 만회함.
그러나 이틀 동안 9%가 밀리면서 투자심리는 극도로 위축됨.
정부가 증시 부양책으로 대주거래나 마진 트레이드를 허용할 것이란 기대감도 있으나 시장 일각에서는 정부의 부양책이 없다면 2990선 아래로 증시가 밀려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음.

공상은행(-2.4%)과 초상은행(-4.8%) 등이 크게 밀림. 만샤철강(-3.8%)과 시노펙(-3.4%) 등도 큰 폭의 내림세를 이어감.
그러나 하이퉁 증권(10.0%)과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차이나반케(4.2%) 등은 큰 폭으로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