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본증시, 3일 연속 하락

일본 증시는 3일 내리 하락.
인플레이션이 일본 중앙은행(BOJ)의 긴축정책을 유도하며 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불거지면서 2%의 내림세를 기록.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2.08% 내린 1만3888.60을, 토픽스 지수는 1.93% 떨어진 1363.14에 장을 마침.

일본 1위 해운업체인 카와사키 키센 카이샤(-5.56%)는 인플레이션이 이머징 마켓에서의 성장세를 훼손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며 4일째 하락.
이밖에 미쓰이 상선(-4.82%), 니폰 유센 K.K(-4.58%) 등 다른 해운주들도 크게 하 락.

이 밖에 자동차주와 가전제품주 등 수출주들노 내림세. 도요타 자동차(-2.70%), 혼다(-2.11%), 닛산(-2.09%) 등을 비롯해 캐논(-2.36%), 소니(-2.84%) 등이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음.

도쿄에 소재한 BNP파리바의 코시 쿠가마이 이사는 "투자자들은 유가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이같은 우려가 증시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고 말함.
또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국면에 놓여있으며 이는 일시적으로 (경제) 성장세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