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증시, 3% 하락하며 8거래일째 하락

중국 증시는 3% 하락하며 8거래일째 내림세를 이어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대비 3.0% 하락한 2868.80을 기록 2900선마저 내줬음. 외국인들이 주로 투자하는 상하이 B 지수도 2.06% 밀린 222.58을 기록.

인플레이션에 따른 통화긴축 우려에 짓눌린 금융주와 부동산주가 지수 하락을 주도함. 그러나 거래량은 많지 않았음. 지앙카이 증권의 리 쉬밍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은 중국 증시가 8월이후까지 장기적인 슬럼프에 빠질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함. 대주거래와 마진트레이드를 허용할 것이란 루머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나면서 증권주들의 하락세가 컸음. 중개수수료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확산됐기 때문. 씨틱증권과 하이퉁증권이 각각 6.2%와 6.8%씩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