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본 증시, 3일만에 하락세

30일 니케이(Nikkei) 지수는 3일 만에 하락세를 보이며 0.3% 떨어진 16,651.01포인트를 기록했고, Topix 지수는 0.72포인트 오른 1,607.21포인트를 기록. 일본 최대 제약회사인 다케다(Takeda)제약의 기대를 모았던 신약 임상실험이 미 식약청(fda)에 의해 보류됨에 따라 하한가를 기록하며 12%나 떨어진 7,060엔으로 장을 마감하며 이날 일본증시의 하락세를 견인. 전문가들은 제약회사들이 국제적인 요인에도 영향을 받으며 다케다(Takeda)사의 임상실험 보류에 의해 수익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분석. 부동산주는 스미토모 부동산의 상반기 영업이익 호조로 상승했고, 유가가 연일 최고가 행진을 함에 따라 원유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임. 반면, 의약관련주와 철강주는 하락하는 등 전체적으로 보합세. 세계 2번째 규모의 플래시 메모리 칩 제조사인 도시바(Toshiba)는 실적 발표 이후에 증권사 평가 하향이 잇따르며 3.5% 하락한 965엔으로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