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국증시, 긴축우려로 계속 하락...

전날 아흐레만에 소폭 상승했던 중국 증시는 또 다시 긴축 우려 속에 2% 이상 급락, 상하이종합주가지수가 2800선 마저 하회.
홍콩과 일본 증시 역시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 증시 급락 영향을 받았음.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부동산주와 증권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급락 마감해 1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

유가가 연일 하락한 가운데 전날에 이어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로 출발했지만, 유가 불안이 지속되면서 항공주가 급락.
추가 보호예수 물량이 대기하고 있는 것도 하락 압력으로 작용.

금융ㆍ부동산 관련주가 큰폭으로 하락.
중신증권이 6.99% 하락했고 바오리부동산은 5.23% 빠짐. 민생은행, 초상은행, 화샤은행도 1% 넘게 미끄러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