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본증시, 상승 마감

오전중 부동산주와 항만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반전한 일본 증시는 오후들어 엔/달러가 108엔 초반선을 회복한 가운데 자동차와 반도체 업종을 포함한 수출주가 반등해 강세로 마감. 오후들어 엔/달러가 반등하자 수출주에 호재가 됨. 하지만 투자자들은 전날 미국 증시가 하락해 망설이는 양상을 보이면서 상승 폭은 소폭에 그침. 최근 유가 급등 영향으로 하이브리드 배터리 관련주와 같은 개별 수혜주가 강세를 보였고, 골드만삭스가 컴퓨터 메모리칩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일본 3위 반도체 제조업체인 NEC의 투자의견을 "매수 추천"으로 상향조정해 주가 상승을 이끌어 냄. 업종별로는 부동산, 수산업, 농업, 정밀기기와 해운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미국 경제와 글로벌 신용우려로 인해 보험과 증권, 소매업종주는 약세를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