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국증시, 기술적 반발매수와 석탄및 에너지주 강세로 5%이상 급등

중국 증시는 최근 급락한데 따른 기술적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석탄업종과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5% 이상 급등, 지수는 2900선을 회복. 당국의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 모멘텀을 제공. 정부가 증시를 부양하기 위해 안정화기금을 조성한다거나 증권관리감독위원회 인사를 교체할 것이라는 등 조만간 개입할 것이란 루머도 나돌았음. 국제유가가 사흘째 하락해 그동안 이윤 마진 압박에 시달려왔던 시노펙과 페트로차이나와 같은 대형주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됐고, 최근 석탄 급등세를 호재로 석탄업종주는 7% 이상 수직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음. 시장전문가들은 상하이종합주가지수가 2700선이 지지되면서 기술적 반등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특별한 호재가 없는 한 지수는 등락을 계속할 것으로 분석. 또한 3000선이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