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증시, 기업이익 감소 우려로 하락마감


중국 상하이 증시는 하락 마감.
상하이종합지수는 2% 넘게 조정받으며 2800선을 이탈함.

이날 중국 증시는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연료가격 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 대응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약세를 나타냈음.
차이나데일리는 "중국 정부가 에너지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공산품 가격 인상은 철저하게 통제할 것"이라고 보도.
이에 기업 이익이 감소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됨.

시가총액 1위인 페트로차이나는 3.2% 하락.
시노펙(중국석화)은 8.9%, 중국상업은행과 핑안보험은 각각 3.6%, 3.3% 내렸음.

한편 씨티그룹에 따르면 올들어 6월 중반까지 중국 본토증시에서 27억8000만 달러의 외국인펀드 자금이 빠져나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