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브라질증시, 0.73% 하락한 6만4천167포인트로 마감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24일 미국 뉴욕 증시 하락세의 영향을 받아 전날보다 0.73%가 떨어진 6만4천167포인트로 마감. 거래량도 52억7천만 헤알(약 32억9천만 달러)에 그쳤음. 이날 제철 관련 기업이 일제히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며 주가지수 하락세를 부추겼음. 우지미나스(Usiminas)는 3.6%, 게르다우(Gerdau)는 2.6% 하락. 반면 우량주의 하나인 광산개발업체 발레(CVRD)는 1.5% 오르며 하락폭을 축소. 상파울루 주가지수는 지난 주 6만5천포인트가 무너진데 이어 약세를 지속하면서 6만4천포인트 붕괴도 점쳐지고 있음. 한편 미국 달러화 유입세가계속되면서 달러화 대비 브라질 헤알화 가치는 전날보다 0.62%가 오른 달러당 1.603헤알을 기록해 1999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시세를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