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뉴욕금융시장] 금리동결과 유가하락에 증시 상승

[주식]뉴욕 증시 상승..FOMC 기준금리 2%로 동결+유가 하락
뉴욕 주식시장이 완만한 상승세로 마침.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로 동결한 가운데 유가가 원유재고 증가 영향으로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주요 지수가 오름세를 유지함. 연준은 이날 월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로 동결, 9개월만에 금리인하 행진을 멈췄음. 관심이 집중됐던 성명서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수위를 높이며 그간의 완화정책을 끝내고 긴축정책으로 선회할 것 임을 시사했으나 시장의 예상만큼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 `경기하강 위험이 다소 완화됐다`는 연준의 진단도 최근 짙어진 경기후퇴(recession) 우려를 진정시키는데 일조함.

[채권]美 국채수익률 강보합세..FOMC 동결 vs. 인플레 우려
미국 채권금리는 강보합권에 머물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가 6월 공개시장위원회 (FOMC) 종료 직후 내놓은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에대한 우려 수위를 높이면서 장기물 수익률은 상승세를 보였지만 예상만큼 강한 긴축 의지를 들어내지 않았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하락세로 전환함. 연준통화정책에 민감한 국채 2년물 수익률은 2.81%로 전일대비 4bp 내림. 반면 국채10년물 수익률은 전일과 같은 4.10%로 마감. 이날 연준은 월가 예상대로 연방기금 금리를 연2%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힘. 연준은 이날 발표한 통화정책 성명서에서 "경기 하강 위험이 남아있지만 다소 완화된 반면 인플레이션 및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의 상승 위험은 증가하고 있다"며 그간의 완화정책을 끝내고 긴축정책으로 선회할 것임을 시사함.

[외환]달러 강세, 유로 금리인상 시사
달러화는 유로존 금리인상 가능성 및 뉴욕 증시 강세에 힘입어 엔화에 상승세를 타고 있음. 오후4시3분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79엔 높아진 108.23으로 거래됨.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하락한 0.0036 달러 하락한 1.5576을 기록. 유로화는 지난주 원유재가가 예상 밖으로 80만배럴 증가한 영향으로 뉴욕 육가가 하락함에 따라 달러화에 강세가 제한됨. 그러나 유로존은 물가 불안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다음 달 금리인상을 시사하고 있어 달러 강세르 부추김.

[경제지표 및 기타]
-美 FRB 기준금리 2% 동결, 경기하강 위험은 다소 감소…인플레 기대 심리 고조 위협
-美 5월 신규주택판매 2.5%↓ 51.2만채..`예상 부합
-美 지난주 모기지신청 9.3% 감소..금리 하락
-美 5월 내구재주문 전월과 동일..운송장비·방위재↑-기계·금속↓
-버핏 "美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된다"
-오라클, 분기 순익 27%↑..`예상 상회
-美 에너지부 "유가 2015년 70불로 하락"
-도이체방크 "유가 200弗 가면 세계경제 붕괴" 트리셰 7월 이후에도 금리인상 여지 남겨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