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도증시, 금리인상 우려 + 고유가... 급락 마감

27일 인도 증시는 금리 인상 우려와 고유가 충격으로 급락 마감.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저점.
물가 오름세가 13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데 따라 추가 금리 인상 분위기가 확대되고 있음.

지난주(14일 마감 기준) 인도의 도매 물가는 11.42% 상승.

국제 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140달러선을 돌파한 데 대한 부담도 장 분위기를 급랭시킴.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 가격은 이날 시간외거래에서 배럴당 141.71달러까지 치솟았음.

대형주 부진이 두드러짐.
인도 증시 시총 1위 기업 릴라이언스린더스트리는 2.5% 하락.
2위 은행 ICICI은행은 6.5% 떨어지며 21개월래 저점으로 곤두박질침.
인도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DLF는 5.9%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