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국증시, 유가상승+ 뉴욕증시 폭락... 5%이상 급락

27일 중국 증시는 5% 넘게 급락하며 마감.
유가상승과 뉴욕증시 폭락 소식으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됨.
중국 정부가 조만간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금융주의 약세도 두드러짐.

전날 다우지수는 358.41포인트 급락하며 21개월래 최저치인 1만1453.42로 주저앉았음.
다우지수는 6월 들어서만 9.4% 급락, 지난 1930년 6월 18% 이후 6월 낙폭으로는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날 중국증시에 직격탄을 날림.
유가가 장중 한때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140달러를 넘어서는 등 배럴당 5달러 이상 급등한 것도 악재로 작용함.

상하이 푸동개발은행은 금리인상으로 대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하락.
부동산개발업체 차이나반케는 금리인상이 모기지 대출 하락을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로 역시 내림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