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만증시, 5개월래 최저치

대만증시는 마진콜 요청이 쇄도하며 하락 마감했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25.22P(0.33%) 내린 7.523.54로 장을 마침.
이로써 가권지수는 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

대만증시는 장 초반 정부의 증시 부양책에 힘입어 상승했으나 마진콜(증거금 부족) 요청이 쇄도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섬.
지난 주말 대만정부는 정부기금과 외국인 투자자들 보험사에 주식을 매수할 것을 독려했으며 기업들에는 자사주 매입을 권고한 바 있음.

그러나 시노팩증권 투자신탁의 하비창 펀드매니저는 정부의 증시 부양책은 고통을 더 지연시킬 것이라고 분석.
그는 국제유가가 급격히 하락해 지수를 끌어올리지 않는 한 가권지수가 한동안 7,400~7,600에 머물 것으로 내다봄.

앰베서더 호텔과 캐세이파이낸셜이 각각 7.0%, 3.2% 하락.
UMC와 난야테크놀로지도 각각 0.31%, 0.36% 하락했으나 TSMC는 1.56%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