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도 증시, 5.4% 급등... 3개월래 최대 상승폭 기록

금주 내내 하락세를 보였던 인도증시가 IT주의 강세 속에 반등에 성공했음.
루피와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인도의 대표적인 수출업종인 IT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임.
특히 IT업종의 대표주인 인포시스가 상승 분위기를 주도.

봄베이 증권거래소의 센섹스 지수는 702.94P(5.4%) 오른 13,664.62로 장을 마감.
이같은 상승폭은 지난 3월 25일 이래로 최대치.
인도 증시는 지난 1월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35%나 급락했음.

이날 인도증시는 루피화 약세 전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IT업종을 비롯한 수출주들이 지수 강세를 이끌었음.
특히 인도 2위의 IT업종 수출업체인 인포시스는 6%나 급등.
4위 IT업종 수출업체인 사티암 컴퓨터도 7.2%나 폭등했음.
대표적인 수출주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도 4.9%나 올라 3개월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