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브라질증시, 인플레 우려로 3.6% 급락

브라질 증시가 3개월래 최저치까지 떨어짐.
인플레 우려로 금리가 인상되고 미국 경기둔화가 가속화되면서 금속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에 주택건설업, 철강업, 광산업 등이 모두 약세를 보임.

브라질 상파울로 증권거래소의 보베스빠 지수는 3.6% 하락한 61,106.22로 장을 마감.
이는 지난 3월 31일 이래로 최저치.

브라질 2위 업체인 가피사의 주가가 5.4% 급락한 것을 비롯, 3위의 주택건설업체인 로씨(Rossi)도 4.4% 내려감.

이외에도 금리인상이 소비를 둔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로 소매업종도 약세를 보임.
화장품 업체인 나트라는 4.3% 하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