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증시, 11거래일 연속 하락

도쿄증시는 고유가와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로 11거래일 연속 하락.
지수가 연속 11일 하락한 것은 지난 1953년 이후 처음.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20.97P(0.16%) 하락한 13,265.40에 마감했음.
TOPIX지수는 3.13P(0.24%) 내린 1,298.02에 장을 마침.

지수는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약세를 보이며 장 초반 13,118.89까지 밀림.
제너럴모터스(GM)의 부도 가능성이 제기된 것도 자동차업계에 악재로 작용.
도요타와 혼다가 1%가 안 되는 낙폭을 기록했으며 미쓰비시 모터스가 2.1% 하락.

국제유가가 뛴 데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상장기업들의 실적이 타격을 입었을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됨.
기업들은 다음 주부터 회계연도 1.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기술주와 은행주는 매수세가 형성되면서 장 막판 반등.
미즈호 파이낸셜그룹과 스미토모미쓰이 파이낸셜그룹은 2.0% 이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