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일본증시, 수출주 약세 속 보합세 기록

도쿄증시는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보합권에서 마침.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6.24P(0.05%) 상승한 12,760.80에 마감.
TOPIX지수는 3.84P(0.31%) 내린 1,249.28을 기록.

이날 증시에서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지수는 장 막판 낙폭을 줄이더니 상승세로 마침.
달러-엔이 104엔 대로 엔화가 강세를 보이자 수출주 대부분이 하락하는 모습.
샤프전자가 3.3% 하락했으며 도요타, 혼다 등도 0.8% 하락.

한편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에 비해 6.44달러(4.4%) 급락한 배럴당 138.74달러에 마감, 하루 낙폭으로는 17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
이에 인펙스 홀딩스가 내린 반면 일본항공(JAL)은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