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홍콩증시, 저가매수 힘입어 상승마감

홍콩증시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된데 힘입어 상승 마감.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보다 48.73P(0.23%) 오른 21,223.50으로 장을 마감.
H지수 역시 29.46P(0.25%) 상승한 11,716.78을 기록.

지수는 상승장과 하락장을 오가는 불안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전날 4% 대의 급락세를 보인데 따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올랐음.
지난 새벽 국제유가가 17년만에 최대 낙폭을 보인 것도 지수를 떠받친 것으로 분석.
HSBC홀딩스와 중국계 은행들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와 미국의 모기지 위기에 대한 우려로 오름폭을 줄임.

한 시장 전문가는 저가 매수가 시장을 주도했지만 금융주들은 다른 대형주들처럼 상승세를 보이지 못했다면서 패니메이와 프레디맥 익스포저에 대한 손실 우려가 투자자들을 망설이게 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