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럽증시, 유가하락 + JP모건 호재... 큰폭 상승

유럽증시는 17일 은행주들이 강세를 나타내 큰 폭으로 상승.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600지수는 4월1일 이래 최대 상승률을 보이며 전장대비 2.9%나 높은 276.27에 마감.
영국 FTSE 100지수는 전장보다 2.6%나 오른 5,286.30에 장을 마침.
독일 DAX지수도 1.9% 상승하며 6,271.27을 기록.
프랑스 CAC 40지수는 전날보다 2.8% 급등한 4,225.99에 마감.

전일 웰스파고의 분기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타난데 이어, 이날 JP모건체이스가 월가 예측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아 신용위기 우려가 완화돼 은행주들이 강세를 나타냄.
이날 유럽 금융업종은 5.7% 급등.
특히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는 8.8% 급등했고 바클레이즈와 HSBC 역시 각각 8.9%와 5%나 오름세를 보임.
앵글로아이리시뱅크와 뱅크오브아일랜드도 각각 8.7%와 10.2%나 급등.

유가하락 수혜주인 BMW와 이지제트 역시 각각 4.2%와 8.4%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