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본증시, 미국 증시 훈풍으로 상승마감

도쿄증시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음.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27.15P(1.00%) 상승한 12,887.95에 마감.
TOPIX지수 역시 14.37P(1.15%) 오른 1,263.65에 장을 마침.

유가하락 및 미국증시 훈풍에 힘입어 일본 증시는 상승세를 보임.
크레디트스위스가 일본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한 것도 호재로 작용.

시무라 노리오 주오증권의 애널리스트는 서브프라임 문제는 여전해 추세가 바뀐것은 아니지만 투자자들이 최근 약세를 보인 은행주와 수출주들을 사들이면서 단기적인 반등을 노리고 있다고 설명.
은행주의 경우 웰스파고 실적 호재 덕분에 신용우려가 완화돼 강세를 나타냈고,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수출주 역시 상승세를 펼치고 있다고 분석.

주요 수출주인 캐논과 도요타자동차 등이 상승했고, 미쓰비시 UFJ, 미즈호파이낸셜, 노무라 홀딩스 등의 은행주들도 급등세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