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럽증시, 씨티 호재로 일제히 상승..


1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음.
씨티그룹의 실적이 월가 기대를 넘어서면서 금융주가 올라 지수 상승을 주도.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1.7% 상승한 280.68을 기록했음.
독일 DAX30 지수는 6382.65로 전일대비 1.8% 상승.
영국 FTSE100 지수는 5376.40으로 1.7% 올랐음.
프랑스 CAC40 지수는 1.7% 전진한 4299.36으로 거래를 마침.

웰스파고, JP모간체이스에 이어 씨티그룹도 월가 전망을 웃돈 실적을 내놓자 금융불안이 진정되면서 금융주가 강세를 이어감.
영국 바클레이즈와 RBS가 각각 10.3%, 10.1% 뛰었고, HSBC 홀딩스와 UBS는 3.9%, 7.8% 올랐음.

반면 세계 최대 화장품업체 로레알은 미국과 유럽에서의 소비 둔화로 올해 매출 증가율이 전망치인 6~8%의 하단에 머물 것이라고 밝히면서 2.1% 하락했음.

금속 가격이 하락하면서 광산주도 약세를 보임.
BHP빌리튼이 1.8%, 리오 틴토가 1.3%, 엑스트라타가 0.9% 각각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