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러시아증시, 사상최고가 경신.

러시아 증시가 사상최고가를 경신.
국제유가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에너지 관련 종목이 러시아 시장 상승을 견인.

러시아 통화인 루블을 기준으로 하는 Micex 지수는 0.7% 상승해 1,879.41을 기록.
달러화 기준의 RTS 지수는 0.4% 상승한 2,228.15으로 장을 마감.

러시아 최대의 광산업체인 노릴스크 니켈(Norilsk Nickel)은 전기관련 자산을 스핀-오프 하는 방안이 이사회에서 승인됐다고 전함.
또한 메릴린치는 노릴스크 니켈에 대해 국제금속가격의 상승전망 덕분에 영업이익이 상승할 것이라며 주가예상치를 29% 상승한 360달러로 조정.
메릴린치는 니켈 가격이 4월 30일 이후로 33% 폭락했지만 최근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니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가경상승이 예상된다고 전함.
이에 따라 노릴스크 니켈은 Micex(모스크바 은행간 외환거래소) 시장에서 주가가 5.2% 상승해 7,599.65루블을 기록.

이외에도 러시아 최대의 원유생산업체인 루크오일(Lukoil)은 1.2% 상승한 2,249.27루블을 기록.
또한 세계 최대의 천연가스 생산업체인 가스프롬(Gazprom)의 주가도 1.1%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