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럽증시, 독일 경제지표 악화로 하락마감

유럽증시는 24일 독일 경제지표가 악화된 데다 다임러의 실적 악화 경고가 나와 하락했음.

런던증시에서 FTSE 100지수는 전장보다 1.6% 빠진 5,362.30에 마감.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DAX지수는 다임러의 순익 약화 경고로 전장보다 1.5% 밀린6,440.70을 기록.
파리증시에서 CAC 40지수 역시 전날보다 1.4% 빠진 4,347.99에 장을 마침.
범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전날보다 1.6% 낮아진 282.21에 마감.

이날 독일의 민간 경제연구소 ifo는 7월 기업신뢰지수가 97.5로 전월의 101.2보다 3.7포인트 급락했다고 밝힘.
이는 경제전문가들의 예측치인 100.2를 대폭 하회한 것.

또 미국의 지난 6월 기존 주택판매도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

다임러는 2008년 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다임러와 푸조는 각각 9.6%와 3.4% 하락했음.

크레디트스위스는 2천200만스위스프랑 대손상각에도 불구하고 2.4분기 순익이 62% 감소했으나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치를 상회해 5.3% 상승.

세계 최대 휴대전화 제조업체 노키아는 미국 마이크로칩 제조업체인 퀄컴과 약 3년간 지속해왔던 특허권 분쟁을 끝내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으로 3.5%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