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증시, 차익매물 출회돼 1.5% 하락마감


25일 중국증시는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했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5.19P(1.55%) 하락한 2,865.10에 마감.
상하이A주는 47.51P(1.56%) 내린 3,005.58로 마감.
상하이B주는 1.93P(0.89%) 떨어진 214.22로 장을 마침.

홍콩 증시의 항셍지수도 전날보다 347.01P(1.50%) 내린 22,740.71에 거래를 마침.
H지수 역시 335.96P(2.63%) 하락한 12,421.67에 장을 마감.

지수는 장중 약세를 유지하며 정유업체, 은행, 보험사 등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나타났음.

당국이 석탄 가격을 규제하는 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션화에너지가 3.13% 하락하는 등 광산업체들이 약세를 보임.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이날 열탄 가격을 지난 6월 19일 수준으로 제한하도록 했음.

전날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하자 중국석화 등 정유업체들도 하락했음.

이외에도 초상은행이 1.61%, 차이나반케가 1.51% 하락했다.

반면 선전개발은행은 미국계 사모 투자회사 뉴브리지 캐피털이 이 은행의 높은 성장잠재력을 감안해 지분 매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데 힘입어 상승.

홍콩증시에서도 당국의 석탄가격 규제 움직임에 따라 광산업체들이 하락했고 정유업체들도 경제둔화에 따라 원자재 및 에너지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 속에 하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