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뉴욕금융시장] 국제유가 상승 및 신용위기 우려에 하락

[주식]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상승 행진을 재개한데다 신용위기 우려가 상존한 여파로 급락.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39.61P(2.11%) 하락한 11,131.08에 장을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3.39P(1.86%) 밀린 1,234.37에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46.31P(2.00%) 내린 2,264.22에 장을 마감.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이란과 나이지리아의 지정학적 불안정으로 오름세를 재개한 여파로 하락 출발.

미 상원은 지난 주말 주택소유자들의 모기지 재대출을 돕고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을 지원하는 내용의 주택구제법안을 승인.

그러나 지역은행인 퍼스트헤리티지뱅크와 퍼스트내셔널뱅크오브네바다가 자본 확충을 제대로 못해 영업 정지를 받았다는 소식으로 신용 우려가 부각.

밀러 타박의 피터 부크바 스트래티지스트는 "투자자들이 정부의 주택구제책을 신뢰한다고 보진 않는다"며 "정부가 내놓은 구제책들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지적.

그는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을 직접 지원하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고 주장했다.

게리 스턴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전날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신용위기가 수개월 동안 추가 악화될 것이라고 밝힌 것도 시장의 우려를 부추김.

[채권]
미국 국채가격은 신용위기가 상존해 있다는 분위기로 뉴욕증시가 약세를 나타냈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올해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상승.

CNN머니에 따르면 오후 3시34분(뉴욕시간) 현재 10년만기 국채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21/32포인트 오른 98 27/32,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은 7bp 하락한 연 4.03%를 나타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만기 국채가격은 전장보다 11bp 낮아진 연 2.60%를 보임.

한편 독일의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2.1을 나타내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유로존 경기 둔화 우려를 부추김.

게리 스턴 미니애폴리스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신용위기가 수개월 동안 추가 악화될 것이라고 밝힘. 여기에 지역 은행들의 지속적인 파산 가능성 역시 금융시스템에 대한 우려를 부추김.

미 재무부 산하 연방은행 감독기관인 통화감독청(OCC)은 지난 25일 캘리포니아 뉴비치의 퍼스트헤리티지뱅크와 네바다주 리노 소재 퍼스트내셔널뱅크오브네바다가 자본 확충을 제대로 못해 자본을 완전히 잠식당할 수 있는 손실에 직면했다며 두 은행을 인수.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성명에서 "두 은행의 28개 지점은 오는 28일 뮤추얼오브오마하뱅크 지점으로 영업을 재개한다"고 말함.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신용위기가 상존해 있다면서 이는 FRB의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낮춘다고 말함.

이들은 2년만기와 10년만기 국채금리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는 거래자들이 경기 둔화 전망에 올인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부연.

이들은 경기 둔화가 추가로 진행된다면 금융시스템 불안정이 이어질 것이라면서이는 신용위기 재발을 부추길 가능성을 높인다고 강조.

[외환]
미국 달러화는 신용위기가 상존해 있다는 분위기로 뉴욕증시가 하락해 유로화와 엔화에 떨어졌음.

다우존스에 따르면 오후 늦게 뉴욕환시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7.51엔에 거래돼 지난 주말 뉴욕 후장 가격인 107.89엔보다 0.38엔 낮아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5747달러에 움직여 지난 주말 뉴욕 후장 가격인 1.5700달러보다 0.0047달러 상승.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유로당 169.33엔을 나타내 지난 주말 뉴욕 후장 가격인 169.40엔보다 0.07엔 내림.

게리 스턴 미니애폴리스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신용위기가 수개월 동안 추가 악화될 것이라고 밝힘. 여기에 지역 은행들의 지속적인 파산 가능성 역시 금융시스템에 대한 우려를 부추김.

미 재무부 산하 연방은행 감독기관인 통화감독청(OCC)은 지난 25일 캘리포니아 뉴비치의 퍼스트헤리티지뱅크와 네바다주 리노 소재 퍼스트내셔널뱅크오브네바다가 자본 확충을 제대로 못해 자본을 완전히 잠식당할 수 있는 손실에 직면했다며 두 은행을 인수.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성명에서 "두 은행의 28개 지점은 28일 뮤추얼오브오마하뱅크 지점으로 영업을 재개한다"고 말함.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날 업데이트된 자료에서 금융혼란에 따른 소요비용이 1조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

[경제지표 및 기타]
-유가 반등..`나이지리아 송유관 공격`..1.47달러 오른 125.75달러
-백악관, 올해 성장률 2.7%→1.6%, 내년 3%→2.2% 하향..실업률 올해 5.3%, 내년 5.6%로 상향 조정..2009회계년도 재정적자 4820억달러 `사상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