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럽증시, 독일 경제지표 약화로 하락마감


유럽증시는 28일 독일 경제지표가 약화돼 하락했음.

범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1% 하락한 278.73에 마감.
파리증시에서 CAC40지수는 전장보다 1.2% 하락한 4,324.45를 기록.
런던증시에서 FTSE 100지수 역시 지난 주말보다 0.8% 낮아진 5,312.60에 거래를 마침.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DAX지수는 전장보다 1.3% 빠진 6,351.15에 마감.

아일랜드 저가항공사인 라이언에어는 이번 회계연도에 6천만유로(미화 8천6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치인 1억2천500만달러 순익을 대폭 하회한 것.
이에 따라 라이언에어의 주가는 22%나 추락. 경쟁업체인 이지제트 역시 8% 하락했음.

영국 최대 모기지업체인 HBOS는 7.5% 낮아졌음.
바클레이즈와 UBS 등도 각각 최소한 5% 이상의 하락세를 보임.

독일 민간연구기관인 GfK는 이날 독일의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2.1을 나타내 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음.
이는 시장의 예상치 3.5를 밑도는 것이고 지난 달의 3.6보다도 낮은 수준.
GfK는 성명을 통해 "고유가와 경기 침체 우려 심화, 되살아난 금융 위기 의식으로 소비자신뢰지수가 하락했다"고 설명.